지소울은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북미 투어를 진행, 현지 팬들과 가깝게 호흡했다.
밴쿠버, 토론토, 시카고, 뉴욕, 포스워스, 휴스턴,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시애틀까지 총 11개 지역에서 공연을 활발하게 이어온 지소울은 본격 공연 전부터 그가 들려줄 노래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소울은 북미 투어 시작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했다. 앞서 진행한 유럽 투어 전석 매진에 이어 북미 투어의 첫 번째 지역 벤쿠버와 토론토까지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신화를 이어간 지소울은 글로벌 상승세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 또한 입증했다.
이번 북미 투어를 진행하며 지소울은 매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고, 공연장에서의 모습까지 모두 공개하며 국내의 팬들에게도 현장의 생동감을 전했다.
현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이라고 볼 수 있는 소울과 감성, 색깔로 대중들 사이 입소문 타고 있는 음악인 만큼 지소울은 이번 투어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아티스트임을 증명, 2022년 하반기도 그만의 소울로 물들였다.
지소울의 공연은 소울풀한 음악은 물론, 그만의 입담 또한 엿볼 수 있다. 매번 “팬들의 감사함에 대한 보답과 그저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던 지소울인 만큼 그는 매 공연마다 그의 진심이 담긴 음악부터 팬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까지, 각별한 진정성으로 해외 팬들의 ‘한국어 떼창’을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