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미래 사회를 이끌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가상세계를 행정에 접목하고자 지난 3월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하고, MZ세대를 주축으로 의성 메타버스 혁신리더 양성교육을 시행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문화관광 △산업 △농업 △공항 △축제 △복지 △행정 7개 전략분야를 바탕으로 군정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시했다.
또 이를 토대로 부서별 의견을 반영해 정책결정을 진행하고, 메타의성 청사진 안에서 구체적인 서비스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행정에서 메타버스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우리 군의 문화관광, 산업, 축제 등 여러 분야에 메타버스를 접목해 군민에게 새로운 시대 가치를 담은 혁신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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