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월성 2호기가 45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정상 발전을 재개했다.
3일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7월 31일 오전 7시에 발전을 재개해 이달 2일 오후 11시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는 것.
월성본부 관계자는 “신월성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3일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7월 31일 오전 7시에 발전을 재개해 이달 2일 오후 11시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는 것.
월성본부 관계자는 “신월성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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