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선배 창업가 만남의 장 마련
사업장 투어·경영노하우 전달 등
사업장 투어·경영노하우 전달 등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구형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발굴을 위한 신생 청년 창업가와 선배 창업가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9일 양 기관에 따르면 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건들바위 일대에서 ‘대구 로컬 네트워킹 데이’를 연다.
지역 내 로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청년 로컬 기업 간 네트워킹, 선배 로컬 크리에이터 세미나 및 로컬리더 사업장 투어 등으로 진행한다.
우선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인 남산제빵소(대구), 피자 사운드(대구, 서울) 등의 F&B(식음료)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브레드인스마일의 윤수용 이사가 세미나 강연자로 나서 올해 지역 내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에 선발돼 과제를 수행 중인 14개 팀에게 경영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또 ㈜브레드인스마일의 남산제빵소 및 문화예술기업 ㈜딴짓의 대봉정, 보이드갤러리, 대봉산책에서의 로컬사업장 투어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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