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센터내 과원 전시포장에서 지도사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지정전 교육 및 현장실습을 가졌다.
지난 20일 열린 이번 교육은 성주군 기술센터 홍분보 소장이 강사로 나서 배나무, 사과나무의 정지·전정 교육과 수세와 전정 정도, 수형에 따른 골격지 배치, 품종별 생육특성과 전정 등을 설명했다. 또 직원들의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개인별로 4주씩 관리주수를 지정해 개인별 명찰을 부착하고 전정, 적과, 봉지 씌우기 등을 체험토록 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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