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저소득층에 대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검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동시는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암으로 발생한 검사비, 진단비, 입원비 등 의료비를 지원하는 ‘암 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연속해서 3년간 지원하며 만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는 재산 및 소득 기준 충족자를 대상으로 연간 2000만원까지, 백혈병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2021년 7월 1일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됐으나 예외적으로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 진단을 받았거나 국가암검진 수검 후 만 2년 이내 5대 암 진단을 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안동시는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암으로 발생한 검사비, 진단비, 입원비 등 의료비를 지원하는 ‘암 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연속해서 3년간 지원하며 만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는 재산 및 소득 기준 충족자를 대상으로 연간 2000만원까지, 백혈병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2021년 7월 1일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됐으나 예외적으로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 진단을 받았거나 국가암검진 수검 후 만 2년 이내 5대 암 진단을 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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