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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이 교육훈련단에서는 신병 제 1283기 수료식이 열려 1000여명의 장병이 새 군번을 달았다.
모든 해병대는 포항에서 첫 발을 내딛는다.
또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끈 철강생산의 뜨거운 쇳물이 솟구쳐 나온 출발점도 포항이다.
국내 연구중심 대학의 첫 탄생지 역시 포항이고, 태평양으로 벋어나갈 북방교역의 첫 고동소리도 포항에서 울렸다.
포항의 첫 마음을 기억해내고 다시 자존심을 되찾을 때가 바로 지금이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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