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달서구편’ 녹화
지역 내 직장인·학생 등 대상
26일까지 예심 참가 신청받아
지역 내 직장인·학생 등 대상
26일까지 예심 참가 신청받아

16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내달 3일 오후 2시 지역 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편’ 녹화가 펼쳐진다. 지난 2019년 방송 이후 3년 만에 달서구에서 열리는 것으로 작곡가 이호섭 및 임수민 KBS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송대관, 한혜진, 박구윤, 신유, 박세빈 등 초청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달서구민을 포함한 지역 내 직장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16~26일 예심 참가 신청을 받는다. 내달 1일 월배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치열한 예심 경연을 거친 최종 15개 팀이 내달 3일 최종 무대에 오른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통해 구민들이 평소 숨은 실력을 선보이며 마음껏 웃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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