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의 ICT 및 빅데이터 기술 등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농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창업보육센터, 청년임대농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고령군의회는 혁신밸리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년농업인 교육과정’에 우리지역의 우수한 청년 농업인이 참여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해 줄 것을 동행한 집행부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김명국 의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농업을 이끌 스마트팜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며, 청년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한 농촌을 위해 집행부와 더욱 굳건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