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또 “시민사회수석실 국민제안비서관은 정용욱 국무총리실 민정민원비서관이 맡게 됐고,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소통비서관은 직무대리로 김대남 행정관을 선임했다”고 말했다.
김 비서실장은 “종교다문화비서관은 직무대리로 전선영 선임행정관이 맡기로 했으며, 홍보수석실은 강인선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으로 옮겨 해외 홍보와 외신대변인을 겸직하게 된다”고 밝혔다.
조직 개편과 관련해서 김 비서실장은 “시민사회수석실에 있던 디지털소통비서관을 홍보수석실로 이관하기로 했고,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은 사회공감비서관으로 명칭만 변경하기로 했다”며 “홍보수석실은 디지털소통비서관과 해외홍보비서관을 신설하기로 했다. 해외 홍보는 외신대변인도 겸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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