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0여 명 공무원을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파견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14일 김학동 예천군수가 직접 공무원 30여 명과 자율방재단을 인솔해 실의에 빠진 포항 시민들을 직접 위로하고 토사물, 쓰레기 등 수거·처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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