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성구에 따르면 수성못 페스티벌 기간 동안 상화동산에서 ‘제1회 수성 로컬 베이커리’를 함께 운영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동네빵집관 및 커피 부스를 운영하고, 컵케익 체험 부스도 꾸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제공한다.
동네빵집관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대구지역 인기빵을 시식하거나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대구 유명 베이커리 셰프의 제빵 시연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하루 3회 무료로 운영되는 컵케익 체험관은 가족·연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각각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6시다. 1회당 16팀 정도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커피 부스는 ‘카페 청솔로9’와의 협력을 통해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돼 대표 커피 및 음료를 할인 가격으로 내놓는다.
수성구 관계자는 “수성못 페스티벌과 함께 빵과 커피가 함께 어우러진 오감 만족 행사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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