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었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께 달서구 송현동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층 거주자인 A(여·23)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빌라 거주민 등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께 달서구 송현동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층 거주자인 A(여·23)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빌라 거주민 등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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