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에 필리핀 계절근로자 온다
  • 권오항기자
고령군에 필리핀 계절근로자 온다
  • 권오항기자
  • 승인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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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오시 방문·업무협약 체결
200명 선발에 1000여명 지원
필리핀 현지서 높은 관심 보여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7일 필리핀 팜팡가주 루바오시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필리핀 팜팡가주 루바오시(시장 에스메랄다 피네다)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이남철 고령군수와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농업정책과장, 농업인력지원 담당 및 보건담당 등 총 10명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 일정은 하루 한번 운행하는 저가항공을 이용해 MOU 체결과 함께 팜팡가 주지사 면담, 외국인 근로자 선발 등 2박 4일의 일정을 통해 농촌 인력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게 됐다.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역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지역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군정 방침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외국인 이탈 방지를 위해 3일간은 외국인 근로자 선발에 공무원이 직접 면접 등 인력선발에 같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총 200명의 선발 인원에 1000여명이 지원, 필리핀 현지의 계절근로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농촌인력부족 문제가 해소되어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고령군과 루바오시가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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