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고향 포항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경포항여고선우회(회장 이정자)가 지난 27일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시장에게 300만 원 상당의 벽지·장판을 전달했다. 이정자 회장은 “엄청난 수해로 고통 받는 고향 주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극복해 일상복귀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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