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시·군·자원 봉사센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과장 엄기정)는 지난 26일 고령군청 3층 강당에서 도내 시·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토의를 위한 `경북도 시·군 및 자원봉사센터 관계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태근 고령군수는 “우리 사회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한 시대로 가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은 선진국이 되기 위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자원봉사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엄기정 새마을봉사과장의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설명과 더불어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조성, 자원봉사 인프라구축 효율화 증진, 자원봉사 관리자 양성 및 역량강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연구 개발 보급 등 크게 4가지의 시책 방향으로 나눠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2008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을 발표(포항, 안동, 구미, 예천), 시책 개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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