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폭우 피해로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법인(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지방세 세무조사를 연기할 수 있도록 하고, 각 구청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및 중소기업 법인에 대해 세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납세자 및 법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법인에 대해 적극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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