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병원 방문해야 하는 난임부부 ’희소식‘
난임센터, 난임우울증상담센터 동시 운영 ’건강한 임신환경‘ 조성에 앞장
난임센터, 난임우울증상담센터 동시 운영 ’건강한 임신환경‘ 조성에 앞장
경상북도안동의료원은 보건복지부 난임시술 의료기관 지정에 따라 난임센터 ‘아이온(ON)’의 문을 열었다.
25일 열린 개소식에는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최태림 위원장, 권광택 도의원, 김대일 도의원, 임기진 도의원, 김대진 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유관 단체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경북 북부지역 난임 부부를 위한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아이온(ON)’ 개소를 축하했다.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아이온(ON)’은 난임 시술에 경험 많은 박사급 의료진과 최상의 장비, 최적의 시술 환경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진단에서 시술까지 원스톱(one-stop)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임신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안동의료원 홈페이지에서 전문의 1:1상담코너 또는 난임센터 및 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