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해 크게 다쳤다.
25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서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8시14분께 남구 이동 소재 모 아파트 11층에서 50대 여성이 단지 화단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호흡은 있으나 의식이 없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족과 목격자 등은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해 해당 여성이 집에서 도토리를 털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25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서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8시14분께 남구 이동 소재 모 아파트 11층에서 50대 여성이 단지 화단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호흡은 있으나 의식이 없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족과 목격자 등은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해 해당 여성이 집에서 도토리를 털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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