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반계리 소재 카르투시오 수도원에서 25일 밤 10시34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독일 국적의 신부(55) 1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신부는 평소 조울증 약을 먹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발생 당시 카르투시오 수도원에는 입실마다 각 1명씩 거주해 모두 6명이 있었다.
화재로 인해 1동이 연소되어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상주소방서는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화재발생 당시 카르투시오 수도원에는 입실마다 각 1명씩 거주해 모두 6명이 있었다.
화재로 인해 1동이 연소되어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상주소방서는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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