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민간기관이 대신 수행하도록 한 굴뚝 오염도 검사를 직접 하기로 했다.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구환경청은 이달부터 ‘통합환경관리’ 대상 사업장의 굴뚝 배출 대기오염물질 검사를 직접 수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통합환경관리사업장은 환경 영향이 큰 19개 업종의 대규모 사업장으로 대구환경청은 해당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먼지, 질소산화물 등 일반대기오염물질과 수은, 벤조피렌 등 특정대기유해물질을 포함한 총 35개 항목의 시료를 직접 채취해 검사한다.
대구환경청은 이달부터 ‘통합환경관리’ 대상 사업장의 굴뚝 배출 대기오염물질 검사를 직접 수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통합환경관리사업장은 환경 영향이 큰 19개 업종의 대규모 사업장으로 대구환경청은 해당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먼지, 질소산화물 등 일반대기오염물질과 수은, 벤조피렌 등 특정대기유해물질을 포함한 총 35개 항목의 시료를 직접 채취해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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