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발생한 60대 급성심근경색 의심환자를 항공대 헬기가 출동해 육지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인식 청장)은 지난달 29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헬기를 이용해 강릉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31일 밝혔다.
울릉의료원은 관광 차 울릉도를 방문한 신모씨(63·대전)가 지난달 29일 오전 4시 30분께 급성흉통으로 울릉의료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한 결과 급성심근경색이 의심돼 응급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환자상태를 고려해 양양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를 급파해 오전 11시 6분께 환자를 헬기로 강릉 대형병원으로 옮겼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인식 청장)은 지난달 29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헬기를 이용해 강릉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31일 밝혔다.
울릉의료원은 관광 차 울릉도를 방문한 신모씨(63·대전)가 지난달 29일 오전 4시 30분께 급성흉통으로 울릉의료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한 결과 급성심근경색이 의심돼 응급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환자상태를 고려해 양양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를 급파해 오전 11시 6분께 환자를 헬기로 강릉 대형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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