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본부·2실·20개 센터
6개 팀으로 개편해 운영
신설된 3개 본부 본부장
이달 공개경쟁으로 채용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민선 8기 시정혁신 방향에 발맞춰 이달 1일 자로 대규모 조직개편과 함께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6개 팀으로 개편해 운영
신설된 3개 본부 본부장
이달 공개경쟁으로 채용
이에 따라 대구TP는 3개 본부(글로벌정책지원본부와 혁신산업본부, ICT 산업본부), 2실(감사실, 경영기획실), 20개 센터 및 6개 팀으로 개편해 운영된다.
우선 신설한 글로벌정책지원본부에는 지역산업정책기획, 혁신기업지원, 연구개발지원 기능을 갖는 7개 센터가 들어섰다.
혁신산업본부에는 첨단소재, 에너지, 바이오, 한방, 스포츠 등 혁신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5개 센터를 새로 설치했다.
ICT(정보통신기술) 산업본부는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 집중 육성 역할의 5개 센터를 신설했다.
기술인프라지원단은 기존 구축된 장비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나노공정기술센터, 디지털인증시험센터, 식품생산지원센터 등 3개 센터 1개 팀을 신설해 전체적으로는 3본부 1단 2실 아래 20개 센터, 6개 팀으로 운용한다.
현재 공석인 3개 본부의 본부장은 이달 중 공개경쟁을 통해 우수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채용할 계획이다.
도건우 대구TP 원장은 “민선 8기 5대 미래산업육성 방향에 따라 개편된 조직과 인력을 바탕으로 파워풀하고 든든한 지원기관이 돼 대구 미래 50년 기반 마련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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