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총력”
엄진엽(56·사진) 제24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일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엄 신임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은 경북 군위 출신으로 대구 영진고와 경북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중소벤처기업부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후 최초 비고시(7급 공채) 출신 국장으로 4년 연속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에 선정되는 등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엄진엽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은 “본부에서 수립한 정책들이 지역 현장에서 잘 스며들고 있는지,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파악해 본부에 건의 및 개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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