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모임 등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대구경찰청이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간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벌인다.
2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선 유흥가·상가 밀집 지역,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 주변 도로에서 주간 및 저녁·심야·새벽 시간까지 매일 교차 단속을 실시한다.
또 기동대 및 암행순찰팀을 동원하는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1시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옮기는 ‘스팟이동식 단속’을 펼친다.
2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선 유흥가·상가 밀집 지역,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 주변 도로에서 주간 및 저녁·심야·새벽 시간까지 매일 교차 단속을 실시한다.
또 기동대 및 암행순찰팀을 동원하는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1시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옮기는 ‘스팟이동식 단속’을 펼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