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항사랑상품권 마지막 판매가 시작된 8일 오전 포항시 북구 육거리의 한 금융사 앞에서 시민들이 상품권을 구입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 판매는 500억 원 규모로 이날부터 포항지역 각 금융점포에서 소진될 때까지 판매된다. 포항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형 모두 판매와 동시에 완판행진을 이어오고 있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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