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군
아부지요
많이 잡수이소
미음 한 숟가락에
눈물 한 방울
그래
니도 많이 묵아라
꼭꼭 씹히는
눈물의 뼈

조희군/경북 경주 출생
「순수문학」 등단
한국문협회원, 「시와수필」문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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