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장 관람창·데크 설치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호랑이숲 관람환경 개선 공사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호랑이숲 관람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수목원은 운영 중단 기간에 호랑이숲 방사장에 관람창 및 관람데크를 설치하고 호랑이들이 이러한 환경 변화에 충분히 적응하도록 신중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호랑이숲 관람 운영 중단 및 임인년 연말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목원 무료입장, 트랩(전기버스) 무료이용 등의 특별 관람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건 원장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호랑이 보호 교육을 제공해 ‘동물 복지 향상 및 생태 교육의 장 제공’이라는 호랑이숲 설립 목적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목원은 운영 중단 기간에 호랑이숲 방사장에 관람창 및 관람데크를 설치하고 호랑이들이 이러한 환경 변화에 충분히 적응하도록 신중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호랑이숲 관람 운영 중단 및 임인년 연말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목원 무료입장, 트랩(전기버스) 무료이용 등의 특별 관람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건 원장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호랑이 보호 교육을 제공해 ‘동물 복지 향상 및 생태 교육의 장 제공’이라는 호랑이숲 설립 목적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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