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도내 문경과 영주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 검출이 이어지는 등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일 강원도 철원의 양돈농장에서 올 들어 7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으며, 강원 북부 및 경기 북부 14개 시군에 대해 돼지생축, 종사자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해 10일 일시이동제한이 시행되었다.
한편, 경북도는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지 주변의 위험 농가 및 7대 방역시설 미완료 시군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9일 강원도 철원의 양돈농장에서 올 들어 7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으며, 강원 북부 및 경기 북부 14개 시군에 대해 돼지생축, 종사자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해 10일 일시이동제한이 시행되었다.
한편, 경북도는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지 주변의 위험 농가 및 7대 방역시설 미완료 시군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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