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평화생명 탐방활동은 관내 청소년의 DMZ 현장 체험을 통해 평화와 생태환경 보전의 필요성 및 이해를 증진하고, 또래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을 계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안동여자중학교, 풍천중학교 등 관내 중학생 21명이 참가해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 속초시, 고성군의 평화의 댐, 양구수목원, 고성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하고 DMZ 펀치볼 둘레길도 탐방했다.
DMZ의 역사성과 의의를 학습하고 생태환경 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청소년 간 교류 활동 및 레포츠 활동 등으로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평화생명 탐방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환경 보전의식을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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