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수능 한파’가 없어 수험생들이 추위에 떨지는 않을 전망이다. 15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7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상된다. 사진은 2023학년도 수능시험을 이틀 앞둔 15일 오전 포항시 남구 영일고등학교에서 교직원들이 시험실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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