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 경북’ 전시에 이은 이번 정기전은 회원들의 회화, 서각, 도자기 등을 전시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회원들의 솜씨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를 주관한 정문교 봉화지부장은 “이번 정기전이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행복을 줄 수 있길 기대하며 또한 봉화미협이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미술협회 봉화지부는 33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의 미술 문화 발전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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