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해 중소벤처기업의 피해 복구를 위한 원스톱 현장창구 및 긴급융자
-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한 현장지원 특별 인력제도인 앰뷸런스맨 가동
-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한 현장지원 특별 인력제도인 앰뷸런스맨 가동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달 25일 비수도권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대구 북구 매천시장에 발생한 화재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 융자를 지원한다.
중진공은 화재 피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현장지원 특별 인력제도인 ‘앰불런스맨’을 활용하고, 현장에서 자금신청을 직접 도와주는 원스톱 현장창구를 운영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은 기업에 대해 최대 10억원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1.9%의 고정금리, 대출기간 5년(2년거치 3년 분할상환)을 적용해 피해상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김성규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조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화재 피해 중소기업들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앰뷸런스맨 제도와 원스톱 현장창구를 운영해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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