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부터 시책 알리는 인구정책 가이드북 제작 배부
영천시가 인구정책 가이드북 별의 ★(별)걸 다 알려주는 친절한 영천씨를 6000부 제작해 전입 시민등에게 배포했다.가이드북에는 생애 주기 모든 단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한곳에 모아 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제작한 가이드북은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내용으로 전입 시 지원시책뿐과 함께 결혼·임신·출산, 양육·교육, 기업·청년·일자리, 노인복지, 귀농등 큰 틀의 시책들이 담겼다.
기존 시민이 생애 주기 모든 단계별로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을 한곳에 모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
영천의 학교시설이나 문화·교육시설, 체육시설, 병·의원시설에 임산부·군장병 할인음식점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영천시 실·과·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관련 기관에 배포한 이 가이드북은 관광지나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해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대내외 홍보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에서 시민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분들이 없도록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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