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현대자동차 2000대 판매 실적 달성으로 판매장인 선정, 인센티브로 마련한 것이다.
김 부장은 “자신을 믿고 차량을 주문해 주신 고객 덕분에 판매장인에 오를 수 있었다”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고향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금 홍보 등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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