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인 택시 안에서 운전기사를 이유 없이 폭행한 40대 남성이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영주시 대동로 모 노래방 앞에서 택시에 승차한 A(46·주거 부정)씨는 택시 운전자 B(67)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택시에 승차한 뒤 봉화방면으로 가자고 했으며 택시가 주행을 시작하자, 이유 없이 운전자의 귀를 잡아당기며 “어디로 가냐? 씨000야”라며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특정범죄처벌에 관한 운전자 폭행’과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영주시 대동로 모 노래방 앞에서 택시에 승차한 A(46·주거 부정)씨는 택시 운전자 B(67)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택시에 승차한 뒤 봉화방면으로 가자고 했으며 택시가 주행을 시작하자, 이유 없이 운전자의 귀를 잡아당기며 “어디로 가냐? 씨000야”라며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특정범죄처벌에 관한 운전자 폭행’과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