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회가 지난 23일 대송면 장동2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좋은 마을 만들기’ 공동체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형물 제작에 함께 참여한 마을주민, 포항시 총무새마을과 및 대송면 행정복지센터, 포항시새마을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동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후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솟대 완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대송면 상습 침수 지역 가구가 이전하면서 생겨난 공터를 마을구성원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민들이 직접 타일에 그린 그림을 솟대 형태 조형물 사방에 붙여 염원 솟대를 만드는 작업을 실시했고, 11월 초 솟대가 완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형물 제작에 함께 참여한 마을주민, 포항시 총무새마을과 및 대송면 행정복지센터, 포항시새마을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동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후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솟대 완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대송면 상습 침수 지역 가구가 이전하면서 생겨난 공터를 마을구성원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민들이 직접 타일에 그린 그림을 솟대 형태 조형물 사방에 붙여 염원 솟대를 만드는 작업을 실시했고, 11월 초 솟대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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