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 대천동에서 선사시대 역사를 전시·체험할 선사 교육의 장이자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 복합문화공간인 ‘달서선사관·청소년문화의집’ 복합시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은 총사업비 165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4842.29㎡ 규모로 최근 완공됐다. 달서선사관은 선사 유적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 거점으로 활용되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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