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공단 동해본부는 이번 청렴캠페인을 통해 △수의계약 체결횟수 제한제 △행정처리과정 투명공개 △비대면 전자문서 사용 확산 등을 홍보했으며 안전보건 워크숍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령 공유 △잠수작업 및 어초공사에 대한 위험요인 전파 △전문강사 초빙 심폐소생술 훈련 등이 이뤄졌다.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청렴과 안전이 강조되면서 유관업체와의 협력 역시 중요해졌다”며 “청렴캠페인을 기반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안전보건과 관련해 업체와 끊임없이 교류하는 등 선제적 예방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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