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뮤지션 제갈인철과 가수 조다빈의 진행으로 운영된 북콘서트에서는 진행자가 다양한 책의 내용으로 직접 작곡한 노래와 독서퀴즈, 랩, 책이야기 등을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와함께 ‘시간을 파는 상점 1, 2’ 외 다수의 책을 펴낸 김선영 작가, ‘가방들어주는 아이’와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로 유명한 고정욱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삶이야기 뿐 아니라 지역 학생들의 꿈과 인성가꾸기를 지원하기 위한 강의도 실시했다.
박재식 교육장은 “생활 속에서 항상 책을 즐겨읽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미래를 살아갈 힘과 지혜를 책에서 찾아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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