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종합점수 100점 획득
전체 평균 43.2점… 2배 이상
전체 평균 43.2점… 2배 이상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우울증 진료 시스템을 잘 갖춘 병원으로 평가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우울증 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및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 우울증 진료 분야 질 관리 사업이다. 지난해 1~6월까지 전국 4224개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 258만건의 진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항우울제 84일 이상 처방 지속률 △항우울제 180일 이상 처방 지속률 등 총 6개 평가 항목에서 종합점수 전체 평균인 43.2점을 2배 이상 웃도는 100점을 얻어 전국 최상위권에 올랐다.
황재석 동산병원장은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릴 만큼 흔한 질병이지만 빠른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우울증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우울증 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및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 우울증 진료 분야 질 관리 사업이다. 지난해 1~6월까지 전국 4224개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 258만건의 진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항우울제 84일 이상 처방 지속률 △항우울제 180일 이상 처방 지속률 등 총 6개 평가 항목에서 종합점수 전체 평균인 43.2점을 2배 이상 웃도는 100점을 얻어 전국 최상위권에 올랐다.
황재석 동산병원장은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릴 만큼 흔한 질병이지만 빠른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우울증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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