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났던 원룸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칠곡경찰서와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57분께 칠곡군 석적읍 한 원룸에서 3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소방당국이 발견했다.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3명을 투입해 진화할 예정이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꺼져 있었고, A씨 집은 연기와 그을음 등으로 가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A씨 사인 등을 조사 중이다.
30일 칠곡경찰서와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57분께 칠곡군 석적읍 한 원룸에서 3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소방당국이 발견했다.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3명을 투입해 진화할 예정이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꺼져 있었고, A씨 집은 연기와 그을음 등으로 가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A씨 사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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