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 2023년도 신임 통합 회장으로 박용선<사진>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포항향토청년회는 지난달 3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박용선(현 지도회 상임부회장)이 신임 통합 회장으로 뽑혔다.
통합 회장단 및 감사 당선자로는 오무환 상임부회장, 김태석 내무부회장, 편덕장 외무부회장, 허정·최남철 감사가 각각 선출됐다.
박용선 신임 통합 회장 당선자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청년회 활동을 추진하며, 600여명의 회원들의 내실을 다지고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청년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향토청년회 통합 첫 회장단 취임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