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 있는 종이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10여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관·근로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공장 7곳, 9개동이 전소됐다. 불이 난 제조업체 공장 주변이 참혹한 모습으로 변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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