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 7일 발생한 성서공단 종이 가공 공장 화재와 관련, 긴급 화재안전 조사에 나섰다.
대구소방본부는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2주간 지역 내 제지 관련 공장 70곳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
제지 관련 유사 공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계인들의 안전 경각심을 높여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대구소방본부는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2주간 지역 내 제지 관련 공장 70곳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
제지 관련 유사 공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계인들의 안전 경각심을 높여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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