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2억5800만달러 흑자
포항은 11월 수출은 증가한 반면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포항세관의 11월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수출은 9억 3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으나, 수입은 6억 8000만 달러로 30.0%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역수지는 2억 58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11월 현재 누적 수출은 104억 200만 달러, 수입은 96억 1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19.9%, 10.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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