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맞춤 돌봄서비스 잘했다
  • 신동선기자
서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맞춤 돌봄서비스 잘했다
  • 신동선기자
  • 승인 2022.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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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
영상분야 우수상 수상
3년 연속 복지부 장관상
서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서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최근 ‘2022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영상분야 우수상을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및 사랑잇기 기업 봉사자등을 대상으로 4개 부문(프로그램, 영상, 수기, 사진)을 공모했다.

복지현장의 다양한 사례들을 발굴함으로써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을 지원하며, 사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함이다.

이번에 선정된 영상분야 우수사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2022 모두의 디지털 백신’으로 정보취약 어르신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스마트 마음건강돌봄 플랫폼 구축운영 서비스모델 개발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지원하는 연계 서비스이며 2022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진행된다.


서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간평가 A+등급 최우수기관 선정 △2021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프로그램분야(우수상) △2022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영상분야(우수상) 수상으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서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포항시 농촌산간지역(기계면, 기북면, 죽장면, 신광면)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각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방적 복지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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