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최선 다할 것”
  • 신동선기자
“내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최선 다할 것”
  • 신동선기자
  • 승인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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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포항시 죽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
죽도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2월 월례회를 가졌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태)는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홍걸) 위원, 김상일 시의원, 전주형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2월 죽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후원금 지출 의결, 2023년 죽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계획 관련 사항을 논의됐다.

죽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다양한 복지시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가 많다”며 “죽도동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2023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원종태 죽도동장은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이 시작되는 2023년 계묘년에는 더욱 촘촘한 위기 발굴 시스템을 마련해 빈틈없는 복지가 지원되는 죽도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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