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신년사서 수출 강조
노동·교육·연금 개혁의지 피력
노동·교육·연금 개혁의지 피력
또한,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규모인 360조 원으로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수출 영토를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크다.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수출전략을 직접 챙길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기업가 정신’을 가진 미래세대가 새로운 기술과 산업에 도전하고 그 도전이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IT와 바이오산업뿐 아니라 방산과 원자력, 탄소 중립과 엔터테인먼트까지 ‘스타트업 코리아’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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