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021년 확보한 28억 원에 비해 27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군위읍 파크골프장 조성사업(3억 원), 대형산불 피해지 긴급벌채 사업(4억 원), 구천 제방 정비공사(2억 원), 다목적 CCTV 증설사업(7억 원), 마을방송 동보장치 설치 사업(4억 원)에 투입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로 재해·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각종 재난 대비시설 확충과 군민 수혜성이 높은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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